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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시락배달] 2019년 12월 27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사랑의도시락배달] 2019년 12월 27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성일
2019-12-27 19:12:59
작성자
관리자
조회
407

 

2019년의 끝자락에 다다른 이번 주.

 

일주일동안 오늘만을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천사무료급식소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도시락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봉사자분들은 추운 아침부터 나오시느라

힘드실법한데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실

어르신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도시락을 싸고,

힘차게 어르신들의 댁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어르신 댁에 도착 후, 배고프실 어르신들을 위하여

서둘러 방으로 들어가 양 손 가득 들고 온

사랑의 도시락을 한 상 푸짐하게 차려드렸답니다.

 



늙어서 끼니 걱정 없이 사는 게 꿈이었는데

선생님들 만나기 전까지는 그 꿈 이루지 못하고 죽나 했어.

하루하루 배가 고파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이제는 굶을 일 없어. 이렇게 맛있는 거 가득 가져다주잖아.”

-○○어르신-

 

옆에서 반찬을 하나씩 집어 숟가락에 올려주시는

봉사자분을 보시면서, 한 어르신께서는

힘들었던 지난날들이 떠오르는지

잠시 울컥하신 목소리로 말씀을 이어가셨는데요.

 


봉사자분께서는 그런 어르신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더욱 살갑게 어르신께 말을 건네면서,

어르신께서 행복한 마음으로 식사하실 수 있게 도와드렸답니다.

 

 


식사 이후 두런두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나면

어느덧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는데요.

 

한살 더 먹고 또 보아!”

-○○어르신-

 

이 시간은 언제나 아쉬운 순간이지만,

환한 미소로 배웅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봉사자분들은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하여 집을 나설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2019년의 마지막 사랑의 도시락 배달도

웃음과 행복을 안겨드리며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는데요.

 

올 한해 천사무료급식소와 함께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의 소중하고 귀한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멀리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정성스레 내어드리는

사랑의 도시락으로 이웃의 온정이 전해져

다가올 2020년에는 소외된 독거어르신들께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들의

귀한 손길과 마음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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