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이렇듯 모두가 설레는 크리스마스에

갈 곳 없고 찾는 이 하나 없는 외로운 독거어르신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다른 날 보다 마음이 더욱 지치시기만 합니다.

이에, 따스한 크리스마스의 온정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아침부터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주셨는데요.

오늘 같은 날, 그 어떤 시간보다 값진 시간을

보내어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참된 선행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의

크리스마스가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날,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말을 선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는

따스한 불빛이 닿지 않는 곳에 계신

소외된 어르신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다른 날 보다 더욱 쓸쓸하게 보내고 계시는데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은 채 모두가 함께 보내는

따스한 연말을 이웃에게 선물해주시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천사무료급식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는 선행기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