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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시락배달] 2019년 12월 20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사랑의도시락배달] 2019년 12월 20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성일
2019-12-20 19:45:01
작성자
관리자
조회
226


겨울 추위가 한주 내내 이어졌던 이번 주.

 

아직 깜깜한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천사무료급식소에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준비로 분주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였는데요.

 

지금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하나로

일주일동안 배곯을 걱정 없이 지낼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도시락 배달에 나섰습니다.

 


아이고~우리 손주들 왔어? 추운데 고생했어.”

-○○어르신-

 

여느때와 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가이 맞이해주시는

어르신과 인사를 나눈 후, 봉사자분들은

아침부터 기다리시느라 많이 시장하셨을 어르신들을 위하여

푸짐한 한 상을 서둘러 차려드렸는데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흰쌀밥에 뜨끈뜨끈한 설렁탕

그리고 맛깔스러운 다양한 밥반찬들이 올려진 밥상에

봉사자분들의 온정어린 손길까지 더해져,

어르신들께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나 줄려고

아침부터 준비해서 오는 거 보면 미안하고 그래.

그래도 찾아와주면 나는 고맙지.

배고플까봐 밥도 챙겨주고 와서 따뜻하게 손도 잡아주고.”

-○○어르신-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주린 배를 채우신 후,

어르신께서는 봉사자에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미안한 마음도 전해주셨는데요.

 

봉사자분께서는 그런 어르신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위해 따뜻하게 안아드리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뵐 것을 약속드렸답니다.

 

 

한참동안이나 같이 시간을 보냈지만

어르신과 봉사자에게는 순식간에 지나간 듯

헤어지는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데요.

 

마주잡은 두 손을 놓기가 어렵지만

다음 어르신 또한 기다리고 있으실 걸 잘 알기에,

손을 흔들며 다음 주 만남을 약속하였답니다.

 

이렇게 이번 한 주도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하여

값진 시간을 내어 와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매주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외로운 어르신들

곁에 머무르면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게 도와드리고,

 

제대로 끼니를 챙겨 드시지 못하여

영양 결핍에 놓여있는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한 분 한 분의 손길이 더해져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사랑을 전해 받으실 수 있길 바라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불우하고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해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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