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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효도콘서트] 2019년 11월 26일 한국효콘서트 -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천사효도콘서트] 2019년 11월 26일 한국효콘서트
작성일
2019-11-26 18:26:04
작성자
관리자
조회
20289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어둑한 새벽에 집을 나서

하루 종일 파지를 주우시며 1천원, 2천원 모아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버티시며 살고 계신 독거어르신들.

 

그러한 어르신들께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드리고, 이를 통해

큰 힘과 위안을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달 2회 한국효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갔던

20191126일 화요일.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울산지소를 찾아주시는 울산지역

독거어르신들 약 200여 명을 모신 한국효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일찍 움직이시느라 피곤하실 법 한데도,

문화관으로 향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오르고, 걸음걸음마다에는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 묻어나왔답니다.

 

 

 

MC김정렬의 막을 올리는 시작 멘트를 시작으로,

가수 박일남, 현미, 민지, 리틀싸이 등 인기 대중가수분들의

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무대가 화려하게 선보여졌는데요.

 

더불어, 눈이 휘둥그레지는 신기한 마술쇼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각설이 품바쇼 등 다채로운 공연까지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이후, 2시간동안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자

어르신들께서는 신명나는 노랫소리에 흥이 나신 듯

동년배 어르신들과 같이 들썩들썩 춤을 추시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시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셨는데요.

 

 

요즘엔 텔레비전도 잘 안보고 살았어.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들 행복하게 보이는데

혼자 보고 있으면 괜히 초라해지고 더 외로워지더라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텔레비전에서 보던 가수들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꼭 내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오늘처럼 행복한 날이 또 있을까 싶네.”

-○○어르신-

 

한 어르신은, 쓸쓸함이 더욱 심해질까 텔레비전도 보지 않았던

힘겹고 외로웠던 나날에 대해 봉사자분들께 말씀하시면서,

이런 공연은 처음이라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봉사자분들은 어르신의 적적한 마음이

이번 한국효콘서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달래지시길 바라며,

끝까지 정성을 다하여 한 분 한 분 살펴드렸답니다.

 

 

이렇게 오늘의 한국효콘서트도 어르신들의 삶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독거어르신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하여

한걸음에 달려와 공연을 펼쳐주신 재능기부공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불어, 걸음해주신 어르신들께서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공연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다음에 있을 20191210일 한국효콘서트에는

김천 어르신들 약 2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인데요.

 

계속해서 이어질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한국효콘서트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묵혀왔던

아픔을 진심으로 달래드리고, 여생에 희망만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나눔 사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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