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토요일,

오늘도 하루 한 끼 식사를 통해 생계를 해결하시기 위해

많은 어르신들께서 천사무료급식소로 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계○○○○ ○○동아리’에서

어르신들이 급식을 기다리시는 동안 간단한 혈압, 혈당체크 등

의료봉사를 실천해주셨는데요.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힘들어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를 펼쳐주신 ‘계○○○○ ○○동아리’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배식봉사를 펼쳐주신

개인자원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나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게 봉사의 묘미 아닐까요?

돈으로 살 수 없는 이 큰 감동은 끊을 수가 없어요.”

- 김OO 봉사자(천사무료급식소 배식봉사 3년 차) -

천사무료급식소와 함께 훈훈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작은 나눔은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할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디딤돌이 되고 있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보다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주세요.^^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곤궁한 형편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계신 어르신들께 베풂과 나눔을 실천하여

밝은 희망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