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로 12월을 시작한 아침.

오늘도 많은 어르신들이 이른 아침부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주셨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소중한 한 끼를 위해

천사무료급식소로 걸음해주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우O봉사단에서 직접 만드신 빵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위하여 따뜻한 걸음해주셨답니다.

천사무료급식소는 늘 부족한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로 인해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한 줄기 빛과 같은데요.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어린 나눔과 함께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분서주하시며,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주신 우O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선행을 펼쳐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빈곤과 외로움에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모여,

소외된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食(식)만큼은,

걱정없이 드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앞으로도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위해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밝고 아름다운 선진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